"인권을 존중하는 삼척경찰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강조

 

제70대 강원 삼척경찰서장에 이길우(56.사진) 경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이 취임했다. 

이 서장은 "삼척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법절차를 준수해 인권을 존중하는 삼척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삼척 출신인 이 서장은 원덕고, 경기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일반 공채 23기로 경찰에 입문, 이후 서울청 치안지도관, 경북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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