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20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유세 기간 중 '어퍼컷'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발차기'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각 후보 지지자들은 '어퍼컷과 발차기의 대결이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선을 통해 지금까지 대통령선거에서는 보지 못한 각 후보들의 역동적인 유세 모습이 친근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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