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책임교육.학교안전.희망교육.열린행정 등 5개 분야 강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강원도교육감으로 출마하는 유대균 예비후보(사진)가 16일 오전 11시 30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인재 양성'과 '학력향상' 등을 골자로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강원도 교육정책으로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교안전, 희망교육, 열린행정 등 5개 분야를 강조했으며, 25개 추진과제와 100개의 세부과제 등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교육부 공직자로 9년간 재직하며 국가 차원의 교육 행정을 펼친데 이어 일선 학교 교사부터 교장까지 역임하는 동안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학 박사로서 그에 걸맞는 풍부한 교육 철학과 이론을 겸비,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강원도형 교육 모델과 방향을 통해 강원 교육 방법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