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KBS 기자 출신, 뉴스 앵커 등 약 28년간 기자로 활동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황상무 전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언론전략기획단장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원도지사 후보로 황상무 후보를 단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표결 없이 공관위원 전원 합의의 결과다"고 말했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황 예비후보는 1992년 KBS 기자로 입사해 뉴스 앵커 등 약 28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또, 황 예비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의장과 선대위 언론전략기획단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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