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2시 42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현암리 산32-2 42번 국도상에서 토사(사진 위)가 쏟아져 내려왔다.
쏟아진 토사로 인해 도로통행이 중지됐으나, 오후 4시 30분께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이 복구됐다.
한편,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는 굴착기와 덤프트럭을 동원해 복구 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12시 56분께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 여성은 사망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관련기사
- 검찰 중간간부 인사 단행, 춘천지검 차장 검사에 진정길 서울고검 검사
- [새인물] 박정옥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장
- [인사] 강원도
- [동해] 동해 북삼도서관, 내달 2일 재개관
- [사건/사고] 다이빙수트 입은 50대... 강릉 사천진해변 모래밭에 쓰러진 채 숨져
- [강릉] '2022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특강' 참가자 모집
- [삼척] "여성친화도시 삼척, 민.관.경 합동 현장속으로!"
- [정선]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30일부터 지급
- [강릉] 제13회 강릉시장배 시민골프 대회, 오는 7월 10일 개최
- 30일까지 최대 300㎜ 장맛비…산간‧동해안 강풍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