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27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A호텔에서 80대 여성 B씨(80.여)가 온탕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B씨는 온탕에 앉아 입수 상태로 발견,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같은날 오전 5시 57분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통근버스가 도로 옆으로 전도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명이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