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산이 영하 23.1도로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까지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23.1도, 철원 임남 영하 22.4도, 향로봉·홍천 내면 영하 22.1도, 평창 면온 영하 22도, 홍천 서석 영하 21.7도, 횡성 청일 영하 20.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8도~영하 5도, 산지 영하 11도~영하 9도, 동해안 영하 4도~영하 0도의 분포를 나타냈다.
한편, 내일(19일)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관련기사
- [삼척] 삼척지역자활센터 '2022년 사업보고회' 성황리 마쳐
- [강릉] 강릉시 강남동,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정
- [미담] 강릉 해원전기, 강남동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 [포토뉴스] 2022년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수억원대 고객 사은품 가로챈 통신사 영업직원들... 집행유예
- 동해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 [미담] 태백 (주)서호조경, 태백시민 향토장학금 전달
- [생활] 겨울철 차량 운행 전 '1분 정도 예열 후 출발'
- "연말 맞아 소외된 이웃 지키는 정선 업체들"
- [삼척]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2022년 산림경영지도사업평가 '전국 최우수조합'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