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사진)는 올해 건설 및 시설 분야에 약 1,206억 원을 투입, 상반기에 60% 이상 신속 집행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작년 대비 약 64억 원 증가한 본청과 사업소 1,112억 원과 읍면동 94억 원의 시설비 예산에 대해 안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 71명의 건설공사 설계추진단을 운영한다.
또,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하천 등 SOC 사업과 재난 예방, 수소 산업 등 건설·시설 분야의 60% 이상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효율적이고 투명한 건설 분야 조기 집행으로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워진 건설경기뿐만 아니라 민생, 경제, 관광 분야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정선]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농특산물 판로 확대 '대도시 마케팅'
- 굿네이버스 강원지부, 화천 신광교회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
- [사건/사고] 원주 소초면 A식당 인근 산불발생
- 이철규 의원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최종 선정
-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 내달 3일 개최
- [미담] 삼척시 남양동 새마을회, 이웃돕기성금 62만5천원 기탁
- [미담] 삼척 늘푸른새마을금고, 정라동·교동에 난방유 유류권 지원
- 강원도 '올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 강릉.고성.태백 3개 업소 선정
- 강원도공무원교육원, ㈜남이섬과 상생 업무협약 체결
- [강릉]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 동해해경,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 특별대책 추진
- [원주] 원주몰, 설맞이 기획전 이벤트 '최대 4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