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59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에서 80대 A씨(85.남)가 밭에서 일하다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저혈당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늦게 일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며 "가족을 비롯해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날 오전 2시 50분께는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서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48.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관련기사
- [춘천] 춘천지역자활센터, 제5회 춘천자활한마당 개최
- [월간지 ‘Click강원愛’ 창간 축하메시지] 박상수 삼척시장
- 축구하던 50대 심정지... 소방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 살려
- [삼척] "활짝 핀 장미에 반했다", 2023삼척장미축제 개막
- [동해] '아시아 최대' (주)노르코아쿠아월드 '오픈기념식' 성황
- 국가수사본부, 불법 사설 정보지 등 허위사실 유포 특별단속
- 국가대표 배구선수 자매 해경 신임 경찰관 관서실습 눈길
- [원주] 원강수 원주시장, 지역 청년들의 정책제언 환영
- 강원도, 강릉 산불피해 복구계획 확정
- [속보]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300만 강원도민 가슴에 '못 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