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박상수 시장이 지역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가 세번째 신기면에서 이뤄졌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와 마을회관, 식당 등을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열린시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박 시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신기면을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발전사항 등도 꼼꼼히 메모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삼척시는 오는 11월까지 남양동, 성내동, 교동, 정라동 지역과 유관기관, 단체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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