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삼척해변에 모여든 관광객.외국인 등 함께 어우러져 행사 즐겨
'G#기타 삼척해변음악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척해변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의 반응이 높게 나타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삼척해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으며, 외국인들도 삼척해변을 찾아 휴식의 시간을 보내는 등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G#기타 삼척해변음악회'가 시작될 무렵, 음악소리를 찾아 공연장으로 모여든 관광객과 외국인, 시민들은 자리를 차지하며 공연 준비를 관람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G#기타동아리(대표 윤영숙)'와 '나이야 가라', 플릇 공연 등이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은 박수를 보냈고, 흥에 겨워 춤을 추는 관광객들도 모습을 보여 오랜만에 삼척해변을 밝혔다.
또,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여든 공연장에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강아지 모형 인형 탈이 관객들을 끌어 모으며 공연 분위기를 상승시켜 눈길을 끌었다. 또, 사진촬영을 요구하는 관광객들과 어린아이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받았다.
'G#기타 삼척해변음악회'에 참가한 관광객 A씨는 "삼척해변과 어우러진 음악회를 보면서 잠시 나마 휴식을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분위기를 물씬 띄운 'G#기타 삼척해변음악회'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감성적인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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