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광주원주고속도로(원주방향)에서 버스 주행 중 루프탑 텐트가 날라와 앞 유리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8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
- 하늘내린 인제사과 "하늘 찔렀다!", 홈쇼핑서 1억500만원 어치 판매
- [포토뉴스] 속초시공무원, 한파 대비 얼음 제거 작업
- [원주] 옛 종축장 부지, "강원 오페라 하우스"건립 추진
- 이채익 국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선정
- 속초~양양~인천공항 3년여만의 운행 재개
- 동해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 [속보] 원주 아파트 화재... 7명 병원 이송
-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국비 9조 5,892억 원 최종확보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 분양
- 강원특별자치도 행안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