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30분, 강릉 오발(Oval,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서 재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종구)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최로 오는 22일 10시 30분 한국의 이상화 공동조직위원장과 일본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의 특별 만남이 강릉 오발(Oval,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두 선수의 아름다운 우정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상화와 고다이라 선수는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온 스피트스케이팅의 레전드 선수들로 재회와 소감, 강원 2024 꿈나무 선수들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이상화 선수와 고다이라 선수는 스탠딩 인터뷰 후 11시에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승전 경기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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