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한 도보순찰 활동으로 수배자 검거 및 번호판 영치 성과
강원경찰청(청장 김준영) 기동순찰대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9일 첫 출범한 강원 기동순찰대는 불과 1개월도 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구 춘천터미널 주변 밀집 지역 도보 순찰 중 거동 불편자 보호조치 중 벌금수배를 확인.검거했으며, 강릉에서는 범죄취약지 도보 순찰중 범죄의심 차량을 수배.조회해 영치대상차량임을 발견하고 검거했다.
또, 원주 관내 우범지역 도보 순찰중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벌금 수배되어 있는 차량을 발견.검거했다.
이와 함께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6개를 영치하는 등 가식적인 성과로 기동순찰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 [포토뉴스] 속초경찰, 김준영 청장과 함께하는 '치안현장간담회'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말 영동선 폐지"
- 이철규 국회의원 "힘있는 3선 국회의원 도전" 선언
- 강원특별자치도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우수지자체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4개 대형병원에 '안정화 긴급자금' 지원
- 제22대 총선 강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선거사무소 개소
- 제22대 총선 '춘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VS 국민의힘 김혜란 격돌
- [원주] 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 빙상 실업팀 창단 약속
- 속초시,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 "직불금 받는 거 어렵지 않아요! 한 권으로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