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기하 동해시의장(사진 왼쪽)과 수상을 격려하고 있는 이정훈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의 모습이 아름답다.

강원도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이 지난 18일 속초시 영랑호리조트에서 열린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15차 월례회에서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 의장은 동해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취임하면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집행 기관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복 동해시'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 대한 문제점과 시민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자립적인 의회 질서 확립에 공을 들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장은 "열린 의회를 지향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해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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