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이 지난 18일 속초시 영랑호리조트에서 열린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15차 월례회에서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 의장은 동해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취임하면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집행 기관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복 동해시'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 대한 문제점과 시민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자립적인 의회 질서 확립에 공을 들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장은 "열린 의회를 지향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해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