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루동안 11명 추가 확진자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내년 1월 3일까지 2.5단계 지속 연장

27일 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동해시에 따르면, 103, 104번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 5시 13분께 105~10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8시 5분께 109~11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동해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해맞이 등 관광객 유입이 현저히 우려돼 사회적 거리두가 2.5단계를 2021년 1월 3일 24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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