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예의주시
강원 홍천군에서 '대전 IEM국제학교' 학생과 목사 등 39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돼 보건당국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무더기 감염된 39명은 모두 홍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보건당국은 대전IEM 국제학교 관련자들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 홍천군은 26일 오전 긴급브리핑을 갖고, IEM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IEM국제학교는 오는 3월 홍천에 IM선교회를 개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강릉시, 제9기 'SNS서포터즈' 25명 선발
- 시민의 충실한 일꾼 되겠다던 시의원들... '불법주차.공사개입 의혹' 등 '눈밖'
- '화천 산천어 축제', 이제 '입맛'으로 즐긴다!
- 강원 지자체... 추모공원 '폐쇄.성묘일자 조정' 나서
- "강원랜드가 털렸다"... 외국인 피의자 여성 1명 국내 송환
- [인사] 법무부
- "삼척에서 소풍처럼 즐거운 그림 전시 관람 어때요?"
- 강릉시, 겨울철 도로제설 3억4천만 원 예산 절감
- [새인물] 송진수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 [미담] 철암동 주민자치회 ‧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 19 자가격리가구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