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 강릉시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1대 1 맞춤형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강릉시에 주소를 두고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 소유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가지 선착순으로 이번 프로그램 참여 20가구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반려가구는 강릉시 동물정책과(640-5596) 또는 팩스(640-4727), 이메일(eorms174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접수 마감 후 대상가구를 확정해 오는 5~6월 중 총 3회씩 방문해 상담.문제행동 유형.해결안 제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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