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동해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강원 동해시지회 여성회(회장 이명숙)는 최근 묵호동주민센터(동장 이기선)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0박스(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명숙 여성회장은 “전달한 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민주시민교육 및 소외계층 봉사’를 위해 현재 38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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