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원료·소재 기반 수소에너지 활용산업 지원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

강원 삼척시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세라믹 원료·소재 기반 수소에너지 활용산업 지원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삼척시는 수소에너지용 소재·부품산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와 수소 R&D 특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사업간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양호 삼척시장(사진)은 “삼척시가 수소에너지 활용 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해 신산업 육성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60개 기업 유치 등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대가 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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