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연곡면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

 

강원 강릉시 연곡자율방범대장에 영진1리장인 김문섭(46.사진) 대장이 취임했다. 

김 대장은 "경찰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치안과 생활안전 취약지역 순찰 등으로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연곡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릉 출신인 김 대장은 연곡초, 주문진중, 강릉중앙고, 강원도립대를 졸업 후 연곡초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강릉중앙고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연곡면 이장협의회장, 2019년부터 2년간 강릉시 이·통장연합회장, 강원도이통장연합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진1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