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4시19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LPG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사진)가 발생, 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쳐 119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사고는 휴업 중이던 음식점의 영업재개를 위해 A씨(65)와 B씨(60.여)등 2명이 음식 조리 등 준비작업을 하다 LPG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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