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이 지난 19일 호주 출장을 마친 후 성덕리 수해현장을 찾아 수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시장은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같은 수해를 두 번 입지 않도록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시설별 총괄 복구 계획서를 수립, 마을 기능 정상화를 위한 복구를 시작하고 재난 피해 주민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9월 내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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