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강원 횡성 안흥찐빵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안흥찐방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횡성 안흥찐빵축제가 전통적 명맥을 이어오면서 어머니의 손맛, 고향의 인심을 담아 도시민에게 고향의 그리움을 자극한다.
특히, 입소문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 안흥찐빵의 맛과 상품성은 안흥찐빵이 가진 브랜드에 대한 대외적인 인지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처음 시작된 안흥찐빵축제는 올해로 14회를 맞고 있으며, 주말을 이용해 열리는 행사로 '빵빵 터지는 신바람 나는 안흥찐빵축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찐빵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하는 찐빵 홍보관도 오픈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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