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원 시대 연지 불과 1년 만
강원도가 2023년도 정부예산이 전년 대비 9006억원 증가한 9조184억원을 최종 확보했다.
이는 지난 9월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킨 국비 8조7758억원에서 무려 2425억원이 늘어난 결과로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도는 8조원 시대를 연지 불과 1년 만에 국비9조원 시대를 새롭게 열게된 것이다.
또, 강원도는 올해 정부의 3차 특별교부세로 466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정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는 1,495억 원으로 늘었다.
한편, 이번 결과와 관련해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26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도 국비 확보 결과 세부 브리핑’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속보] 강릉 왕산면 산불... 주불 진화, 인명피해 없어
- '강원도 제설 능력' 전북도에 보여주며 협력 다져
- [강릉] 연말연시, 온정 나눔 잇따라
- [전국] 광주.전남에 '40cm 눈폭탄'... 피해 속출
- '어선도 집어 삼킨 너울성 파도'... 삼척 4개항 피해 커
- [사건/사고] 동해 천곡 A호텔 리모델링 현장서 화재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자문위원 위촉
- [속초] 새해맞이‘2023 기묘(卯)한 소망 댓글 SNS 이벤트’진행
- 제17대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이임식 개최
- [강원人❷] "강원도 대형산불, 진지한 고민으로 예방에 앞장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