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8분께 강원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60.남)와 B씨(91.남)가 숨졌다. 

또, 같이 타고 있던 C씨(71.남)가 중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 날 오전 7시 24분께는 동해시 천곡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2천3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부주의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에 대해 재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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