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2시 44분께 강원 동해시 귀운동 동해고속도로에서 30대 A씨가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 

A씨(36.남)가 추락 후 119구조대는 A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고속도로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이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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