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0일 오후 2시 33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서 시내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이 골절상을 입었으며,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같은날 오후 2시 1분께 동해시 구호동에서는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7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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