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 51분께 강원 평창의 한 스키장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스키장 직원들이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되면서 화재는 더 발생하지 않았다. 또,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5분여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창고는 스키용품을 보관하는 가건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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