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출신 유명인 홍보대사로 위촉, 해양경찰 이미지 제고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사진 왼쪽)이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사진 왼쪽)이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최근(지난달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위촉식을 개최,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씨를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씨는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인으로 2020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0월 13일까지 3년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활동한 김씨는 해양안전에 대한 정책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번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재위촉 됐다.

▲KBS 공채 21기로 데뷔한 개그우먼 김지민씨(사진 오른쪽)는 "미녀 코미디언"의 대명사로 꼽히며, 코미디 실력도 출중한 '대한민국 대표 미녀 개그우먼'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KBS 공채 21기로 데뷔한 개그우먼 김지민씨(사진 오른쪽)는 "미녀 코미디언"의 대명사로 꼽히며, 코미디 실력도 출중한 '대한민국 대표 미녀 개그우먼'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김지민씨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내 고향인 아름다운 동해가 앞으로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동해해경청과 함께 많은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인 김지민 씨가 다시 한번 우리 청의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김지민 씨와 함께 더욱 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동해해경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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