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내 언론들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등록기준으로 의 방송서비스인 등 방송 관계자 , IOC OBS 521 , 429 . 명 국내외 언론 명이 참여했다.
대회 초반 폭설과 한파에 대해 우려하는 보도가 나왔으나 신속한 제설작업과 한파 대책에 주목하며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대회 폐막을 앞둔 지금 많은 언론에서 이번 대회가 각계의 노력으로 안전하고 매끄럽게 진행됐으며 국제 대회를 운영하는 우리의 역량을 축적하고 대회 시설을 활성화하는 길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보도하고 있다.
해외언론도 이번 대회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다. 여러 외신이 경기 결과와 운영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성화 메타버스와 같은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대회 운영에 주목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멕시코의 '클라로 스포츠'는 최초의 올림픽 메타버스 출시 역사상 ‘가장 디지털화된 올림픽대회'라는 기사를 통해 대회에서 활용된 한국의 혁신기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CNA’ '디지털 성화 지속가능한 친환경 원칙에 맞아' 제하의 기사로 이번 대회를 높이 평가했다.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프로그램인 '뉴호라이즈' 통해 배출된 선수들의 선전도 해외에서 화제가 됐다.
태국 주요 매체들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태국인 최초로 봅슬레이 여자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아그네스 캠페올(Angnese Campeol) 선수를 집중 조명했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몽드 의 아프리카판은 한국 정부의 동계 스포츠 훈련 지원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아프리카 젊은이들의 모험"을 응원했다.
홍콩의 'BNN브레이킹 뉴스'는 폭설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대해 ‘역경에 맞서는 회복탄력성으로 올림픽의 정신을 빛나게 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특히,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청소년 올림핅으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안전한 대회 운영에 있어 큰 문제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청소년 올림픽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문화올림픽'이라는 이름에 부합하는 대회로 각인됐다.
대한민국은 이로써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이번 2024 강원 청소년올림픽까지 모든 올림픽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가가 됐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시아 국가에서도 동계 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는 모습과 이번 대회가 치러진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가 아시아에서 동계 스포츠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부상한 것이 가장 큰 효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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