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46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노론리 42번 국도에서 쏘울 승용차와 마주 오던 오토바이 2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44)씨가 숨지고 또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가 운전한 오토바이를 비롯해 5대가 무리를 지어 이동하던 중 승용차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2일 오후 6시 44분께 강원 삼척시 정하동 해변에서 시신 1구가 떠밀려 온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변에 사람이 떠 밀려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망한 A(55.남)씨를 확인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28분께 동해시 초구동 7번국도상에서는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22.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원 강릉 주문진 방파제 인근에서 5~60대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0일 오후 3시 38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원 확인은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오후 4시 56분께 강원 동해시 발한동 A아파트 앞 3거리에서 스타렉스 차량의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9일 오전 7시 17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에서 태풍으로 실종된 B(44.남)씨가 이틀 만에 오분동에서 시민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B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 23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 석회석 채탄 후 복귀하던 중 태풍으로 인한 급류에 휩쓸려 배수
8일 오후 1시 12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에서 오토바이 배달을 하던 20대 A(19.남)씨가 승합차와 충돌,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전 8시 49분께는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70대 인부 B(70.남)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4일 오전 10시 59분께 강원 화천군 화남면 원천리에서 4중 추돌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트럭 2대와 SUV 2대가 동시에 추돌하면서 A(63.남)씨 등을 비롯, 8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사고 후 부상자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서는 배 인양 중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46.남)씨의 손가락 2마디가 부분절단,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지난 28일 오후 6시 15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말곡리 동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중 추돌 사고(사진 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0.여)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29일 오전 7시 8분께는 강원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에서 1톤트럭이 마을 버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B(61.남)씨와 탑승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29일 12시 20분께는
지난 27일 오후 3시 4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에서 트럭이 교각을 들이받아 떨어질번 한 아찔한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0.남)씨가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24일 오전 10시 1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1터널(강릉방향)에서 SUV차량과 트럭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A(53.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10시께는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모 펜션 내 수영장에서 2세 여아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와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12시 1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서울양양고속도로(서울방향) 광판터널에서 12중 추돌사고(사진 위)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현장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지난 22일 오후 1시 13분께는 강원 속초시 도문동 도천사거리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4시 33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자동차전용도로에서 1톤 트럭과 SUV차량이 충돌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A(51.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사고가 나자 이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21일 오후 2시 24분께 춘천 삼천동 공사현장에서 사다리가 2m 아래로 추락해 B(51.남)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오전 9시 53분께 강원 원주시 귀래면 운계리에서 레미콘차량이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2.남)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5일 오후 4시 41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원창리 원창저수지 하류에서 물놀이를 A(40.남)씨가 원형관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사진 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 42분께는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당시 SUV차량은 주차를 하던 중으로 알려졌으며, 이 차량은 높이 10m 아래로 굴러떨어지면서 4명이 부상당했다. 한편, 경
15일 오후 12시 25분께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까막바위 인근에서 바위에 박힌 철쇠에 왼쪽 손바닥이 관통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51.남)씨가 부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치료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지난 14일 오후 1시 1분께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에서 B(51.남)씨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붕 공사중이던 B씨는 발을 헛디뎌 3m아래로 추락하면서 부상을 입었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3일 오후 12시 7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블랙박스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3일 오후 3시 12분께 강원 삼척시 동막리 토점교 인근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3미터 정도의 깊이에서 일행 4명 중 3명이 물에 빠져 2명은 인근 주민이 구조해 대피시켰다. 또, 다른 1명은 보이지 않자 신고를 접수 받은 119근덕구급대가 현장에 도착, 의식을 잃은 A(30.남.인천 거주)씨를 구조해 CPR실시 후 삼척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해상에 기름을 유출하고 도주한 예인선 B호(부산 선적·72t)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B호는 지난 3일 오후 10시께 부산으로 이동 중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펌프 스위치가 고장 나자 연료유(벙커 A유) 50ℓ를 해상에 유출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부산 물양장에 입항한 B호 갑판에서 기름 유출 흔적을 확인하고 사건 일체를 자백받았다.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 발생 후 도주하는 선박은 기름 특성 분석과 관련 기관 공조수사를 통해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5시 26분께 강원 삼척시 증산동 증산해수욕장에서 궂은 날씨에도 물놀이를 하던 40대가 119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궂은 날씨에도 물놀이를 하던 A씨(43.남)외 1명은 파도에 떠내려가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들의 목숨을 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마기간에 물놀이를 강행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며 "다행히 목숨은 살렸지만, 수영객들은 궂은 날씨로 인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 50분께는 삼척시 원덕읍 사곡
지난 3일 오전 4시 47분께 강원 강릉시 강문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길을 가던 A(73)씨가 B(25)씨가 몰던 몰란도 차량에 치여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B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7%의 주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3일 새벽 내린 폭우로 강원 곳곳이 침수되거나 차량이 파손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요구되고 있다. 3일 춘천 퇴계천에서는 폭우로 산책로가 물에 잠기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했다. 또, 철원군의 한 아파트에서 축대 무너져 차량이 파손되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8시 7분께는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에서 호우로 인해 계곡에 고립된 5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무시히 구조되기도 했다. 같은 날 오전 8시 26분께에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에서 호우로 인해 고립된 10명이 안전히 구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