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6시 44분께 강원 삼척시 정하동 해변에서 시신 1구가 떠밀려 온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변에 사람이 떠 밀려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망한 A(55.남)씨를 확인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28분께 동해시 초구동 7번국도상에서는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22.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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