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6시 44분께 강원 삼척시 정하동 해변에서 시신 1구가 떠밀려 온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변에 사람이 떠 밀려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망한 A(55.남)씨를 확인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28분께 동해시 초구동 7번국도상에서는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22.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관련기사
- 강원대 '지역사랑장학금' 1인 50만원씩 지급
- 동해시, 태풍 피해 도시에 성금.성품 전달 "지역사회 안정 기원"
- "강원도 자영업자.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 받는다"
- [사건/사고] 주문진 앞바다 인근서 50대 시신 발견... 경찰 수사 나서
- [동해] 동해 바이오화력본부, 동해소방서에 소방시설물 기증
- [자랑스런 강원인] 태백시민 대상 3개 부문 수상자 선정
- 강원경찰, '배달 이륜차' 사고.교통위반 급증에 단속 강화
- "잦아진 대형태풍 원인", 고수온층 현상 제시
- [삼척] "소외계층 여러분! 올해 추석에도 힘 내세요!"
- [동해] 동해시 '마스크 착용 생활방역' 캠페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