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3시 8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가수분교 인근 지장천에서 물에 떠내려간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지 1시간 40여분만에 300m하류지점에서 숨진 A씨(67.경기도 하남시)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을 마시다 일행과 말다툼한 후 강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일 오후 3시 8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가수분교 인근 지장천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강물에서 목욕중이던 A씨(69.남)가 물에 떠내려가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저수지에서도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12시 53분께 하이킹 후 물웅덩이에서 수영하던 B씨(51.남)가 수영 중 익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B씨를 구조 후 CPR을 실시했다.이후 B씨의 맥박.호흡은 회복됐으나 의식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신문을 배달하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이유로 행인을 때려 숨지게 한 A씨(55.남)가 구속됐다. 강원 인제경찰서는 A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조사를 펼친 결과, 신문 배달하는 모습을 지나던 행인이 촬영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다고 밝혔다. 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먼저 때리려고 하자 방어 차원에서 주먹을 휘둘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31일 오후 3시 14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앞 하천에서 20대 A씨(22.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하천에서 떠내려간 뒤 모습이 사라지자 주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수중 수색해 A씨를 발견.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조대의 응급조치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31일 오전 9시 20분께 강원 삼척시 한 시멘트 생산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A(48)씨가 7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용접 관련 일을 하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3일에도 홀로 작업하던 60대 하청업체 소속 B씨가 합성수지 계량 벨트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 노동자들의 안전관리에 허술함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오후 2시 21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 인근 7번국도상에서 5중 추돌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41.여) 등 운전자와 동승자 9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원 삼척시 근덕면 해상케이블카가 정전으로 멈추면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119신고 접보후 출동하여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바 케이블카 내의 인원들은 모두 케이블에서 내린 상태였다. 한편, 소방서 출동대에서는 병원이송에 주력했다. 1. 발생개요○ 일 시 : 2020. 7. 27.(월) 14:10○ 장 소 : 삼척시 근덕면 해상케이블카○ 사고개요- 해상케이블카 정전(추정)으로 케이블카가 멈추면서 충격으로 인한 환자발생2. 피해상황○ 재산피해 : 없음○ 인명피해 : 40명(장호역19, 용화역21)※병원이송 11명(구급차3, 소방버스8
26일 새벽 강원 강릉 경포 해변에서 술 마시고 바다에 뛰어든 20대 피서객이 파도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됐다.동해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8분께 강릉시 강문동 경포 해변 앞에서 박모(24)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해경은 경비 함정과 파출소 연안 구조정, 동해특수구조대를 사고 해역에 급파해 해상을 수색했다. 또, 소방당국도 119 구조대원이 출동해 해안가 수색을 벌인지 1시간여 만에 파도에 떠밀려 해안가로 밀려 나온 박씨를 발견했다.박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
24일 오후 5시 43분께 강원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대원은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24일 오후 2시 37분께 강원 동해시 7번국도(동해대로) 상에서 도로 위를 비틀거리는 차량을 운행중이던 운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하면서 적발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동해 공단 삼거리 7번국도 상에서 정차해 있던 A씨를 발견,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치인 0.1%이상 나오면서 현장에서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해 묵호에서 삼척으로 가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중이다.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에 24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저지대에 침수 현상이 나타났다. 24일 오전 강릉 옥계와 동해 망상을 잇는 7번국도에 많은 비가 내려 침수되면서 차량들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당국은 저지대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일시 차단했다. 또, 24일 오전 강릉시 강동면 7번국도 산 비탈면에서 많은 비로 인해 물이 폭포 처럼 도로로 쏟아지면서 차량을 위협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한편, 기상청은 24일 도 전역에 시간당 최대 5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내일까지 영동지역에 최대 400mm이상
지난 23일 오후 5시 25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문곡리 31번 국도상에서 교통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25톤 덤프와 아반테 차량이 충돌한 후 뒤따르던 윈스톰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이 사고로 A씨(남.27)가 중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어린이(남.4)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24일 오전 3시 33분께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에서 돌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캠핑장 야영텐트를 덮쳤다. 이 사고로 C씨(여.29) 등 2명이 경상을
지난 18일 오전 11시 52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가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A씨(42.남)가 8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태다. 한편, 경찰은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1시 36분께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 인근에서 B씨(74.남)가 갑자기 쓰러졌다.이후 119구조대가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경찰은 A씨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16일 오전 10시 24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 삼척중앙시장 입구에서 굴삭기와 보행자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68.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지난 15일 오후 6시 28분께 동해시 이로동 삼화전용도로에서 화물차량(라보)이 교각을 충돌(사진)했다. 이 사고로 B(65.남)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4일 오후 8시 2분께 강원 양구군 남면 야촌리 채석장 인근 공터에 놓여있던 소나타 차량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 내에 있던 신원불상 A씨가 숨졌으며, 화재차량은 119구조대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14일 오후 3시 38분께 강원 동해시 발한동 느릅재길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막 150여 평이 전소되는 등 500여 만원(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한편, 이 화재는 아궁이에 불을 피워 콩을 말리다가 불이 난 것(농부산물소각 부주의)으로 추정,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11일 밤 10시30분께 양구소방서 소속 A(49) 소방장이 자택인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 인제경찰서는 지난 11일 인제군 북면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도권에 살고 있는 50대 여성 B씨가 일행 2명과 등산을 위해 인제군 북면을 찾았으나, 산에 오르지 않고 등산로 입구에 세워둔 승용차 안에 남아 있었다. 그리고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같은 날 오후 11시께 A씨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한편
12일 오후 2시 30분께 강원 동해시 대진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피서객 2명이 해경과 시민, 서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A(42)씨와 B씨(27·여)는 동해시 대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면서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갔다. 이들은 스스로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해수욕장을 순찰 중이던 묵호파출소 경찰관이 표류하고 있는 이들을 발견한 뒤 시민들과 함께 구명부환으로 B씨를 먼저 구조했다.또, A씨는 서퍼들과 함께 보드를 이용해 구조했됐으며, A씨가
지난 10일 오후 9시 21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인근 도로에서 스타렉스와 QM3차량이 추돌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A씨(남.41)와 동승객 3명이 경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 49분께 강원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에서는 등산 중 B씨(62.남)가 실신, 1항공대 헬기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경찰은 B씨의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