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
김태영 기자
2020.10.31 11:19
강원 강릉시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영향으로 피해액 7,605백만 원, 복구액 18,726백만 원을 확정받아 강릉시 전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바, 전체 복구비 18,726백만 원 중 국비 13,750백만 원, 도비 1,317백만 원, 시비 3,659백만 원으로 항구복구를 시작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는 총 복구금액 18,726백만 원 중 국도비 15,067백만 원(80.4%)을 확보 함으로서 시비 재원 부담이 크게 줄었다.강릉시는 태풍이 지나간 후 즉시 응급복구를 완료했으며,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