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속초보호관찰소(소장 최승학.사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위원 협의회(회장 한상기)의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에게 백미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
또,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고충과 경제적 어려움 등을 위로했으며, 보호관찰위원 협의회는 상담 및 원호지원 활동 외에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 범죄예방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최승학 소장은“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계층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및 준법지원 업무 외에 사회봉사 대상자 투입 농촌일손돕기와 태풍 폭설 피해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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