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장리 한 주택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7천여 만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19분께는 동해시 나안동에 위치한 창고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창고 벽체와 타이어 등 일부가 소실됐다.
인명사고도 발생했다. 10일 오전 9시 27분께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 방파제에서 30대 A(34.남)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발목에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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