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흥표 군의장 "군민 목소리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 적극 펼칠 것" 강조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지난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흥표 군의장,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새해 첫 회기인 '제270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소비위축과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납세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군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의결 처리하였다.
전흥표 군의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반등을 꾀하여야 하는 중요한 한 해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부서별 각종 사업들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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