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사진.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일 취임했다.
재단에서는 이날 아리랑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전종남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 전 이사장은 7대에 이어 연임됐다.
전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정선아리랑 콘텐츠 산업 활성화, 해외교류 및 이미지 강화를 통해 정선아리랑의 국제적 위상확립과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꾀하고 재단의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이사장은 강릉원주대학교 행정학 석사로 정선군 도시건축과장, 지역경제과장, 고한읍장, 북평면장, 의회사무과장, 자치행정과장, 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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