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4월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택시 요금을 지원한다.
관광객이 태백관광안내소로 전화해 사전 예약을 하면, 시는 예약자에게 택시를 배정하게 되며 관광객은 희망하는 태백지역 관광지를 관광택시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하루 3시간 6만원, 5시간 8만원, 8시간 13만원이며, 택시요금의 일부분(3시간 2만원, 5시간 3만원, 8시간 5만원)을 태백시가 관광객에게 지원한다.
가령, 관광객이 3시간 관광택시를 이용했다면 운행요금 6만원 중 태백시 지원분(2만원)을 뺀 4만원만 내면 된다.
관련기사
- [강릉] 강릉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
- [6.1전국동시지방선거] 동해시장 예비후보(4월 7일 기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캠프 험프리스 방문 '한미 군사동맹' 강조
- 삼척블루파워 '어업 피해 보상금'... "어촌계 비리 온상" 지적
- [단독2] "이창수 시의원 입장 표명 확인 후 조치 취할 것"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4선 권성동 의원 선출
- 동광건설,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 8일 견본주택 OPEN
- [미담] 특수방역 전문업체 ㈜클린앤제이, 산불 이재민 임시시설 재능기부
- [6.1전국동시지방선거] 태백시장 예비후보(4월 9일 기준)
- 대만 해역서 '선박 실종'... 한국인 선원 6명 실종
- [동해] 동해시 '25억 투입',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