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읍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해 업무 수행

 

강원 삼척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이장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폐광지역사업단은 폐광지역 여론을 수렴, 담당공무원이 지역에 상주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게 된다. 

한편, 폐광지역사업단은 지난해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가 올해 1월 1일부터 삼척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조직개편,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해 업무를 수행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