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삼척보통학교 4.15만세운동 기념식이 1일 오전 11시 강원 삼척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 박상수 삼척시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철규 의원은 "암흑과도 같았던 일제의 압제속에서도 분연히 일어나 독립을 외치던 그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며 "경건한 마음으로 3.1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3.1운동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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