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이상호 시장의 주민소환투표 요청이 서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종결됐다. 

태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김강산 전 태백문화원장이 청구한 주민소환투표 서명 요청 결과, 지난 24일까지 소환투표 요건인 전체 유권자 중 15% 이상의 서명을 받지 못했다. 

한편, 김 전 문화원장은 이상호 태백시장에 대해 공직자 윤리 위반, 개인정보 유출 등의 이유로 태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소환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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