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8시 15분께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삼척소방에 따르면, 이 화재는 기계적 요인에 의해 석탄 이동설비인 컨베이어 일부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같은날 오후 10시 39분께 강릉 포남동 자영상가 앞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담배꽁초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화재로 19만원 상당의 통신선 점검구 일부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4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사법당국은 CCTV확인을 통해 담배꽁초 투여자를 찾아 조사를 벌일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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