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나눔 문화가 확산돼 모두 따뜻한 명절 맞이하길"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5일 춘천 동부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제공.]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사진 가운데)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 지사는 5일(월) 춘천 동부노인복지관, 2.6.(화)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 봉사를 펼친다. 

6일(화) 오후에는 원주 심향영육아원(아동양육시설), 8일(목)에는 강릉 애지람(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김 지사는 "다음 주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주는 주변의 이웃을 만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설맞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 소속기관 및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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