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밴드 '해랑'이 오는 18일 오후 8시 강릉 작은공연장 '단'(강원 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5 작은공연장 단)에서 3번째 앨범 ‘청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국악밴드 해랑은 강릉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퓨전국악밴드로 국악과 밴드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대중적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창작해 오고 있다. 또, 각 장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밴드다.이번 쇼케이스에 선보이는 3집 앨범 수록곡은 ‘청춘가’ 등 3곡으로 기존의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가을 속 단풍은 연일 황금빛을 보내고 있지만, 몸과 마음은 지쳐있는게 사실이다.쌀쌀해진 날씨에 코로나 19와 독감이 함께 유행하면서 걱정거리가 태산이지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잘 먹는 것이다.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면역력과 건강을 지키는 건강 식단은 더욱 중요해진 만큼 가을철 안성맞춤인 음식들을 정리해 본다. 이 시기에는 주황빛을 띤 호박을 많이 볼 수 있다. 핼러윈 데이 때 눈.코.입을 뚫은 호박등을 한 번쯤은 봤을
지난 27일 오후 7시 강원 원주시 천주교 원주교구 단구동본당에서 원주지역주민을 위한 비대면 공연 프로젝트 ‘바깥트롯+클래식’ 이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원주지역주민들의 정서적 심리 방역 프로젝트로 기획된 바깥트롯+클래식 공연은 올해로 설립 60주년이 된 천주교 원주교구 단구동본당(주임 신동민 신부)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다.이번 공연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유튜브채널 ‘해피니스테크’는 트로트 열풍을 통한 사회 정서의 긍정적 효과와 클래식 음악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사계절 연중 프로그램인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가을"의 유료 공연인 알렉상드르 바티(트럼펫)와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11월 17일 알펜시아 콘서트홀 19시 30분) 티켓이 지난 26일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됐다.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강원도민, 강원도내 음악학교 학생,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는 50% 할인) 26일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플랫폼702 (이사장 엄덕영)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후원하는 프로그램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 ‘이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강원 삼척시 삼척조각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바닷가부터 산속의 작은마을을 찾아가는 소확행 음학회 신나는 예술여행 은 전문 공연장이 아닌 문화향유가 필요한 농산어촌 지역에 찾아가 마을 주민들에게 공연과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삼척시를 찾는 프로그램은 가야금으로 즐길 수 있는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을 서울 대학로 무대에서 선보인다.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2020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캄대학로 페스키벌)에서 환상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0 웰컴대학로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7일 강원도,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도지부와 공동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하나로마트 퇴계점에서 '강원우유 출시기념!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강원도 통합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난 '강원우유' 출시를 기념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 및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소비촉진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춘천지역 하나로마트 12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9월 말까지 시중가 대비 50% 할인판매된다. 농협 관계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밤에 변기에 마늘 한 쪽을 두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우리가 싫어하는 일 중에 하나가 아마 변기 청소하는 일일 것이다. 이 일을 미루고자 하지만, 또 그렇게 하면 세균이 빠르게 퍼져 건강에도 해롭다. 혹시 오늘 변기 청소를 하려고 했나요? 마늘 한 조각만 사용하면 아주 쉽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 청소 비법오늘날 인터넷에는 삶을 쉽게 만들어 주는 여러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주전자 물 때 제거는 어떻게 할까요? 끓는 물에 레몬을 넣어서 해결할 수 있다. 세탁기 청소는 어떻게 할까요? 식기
"누군가를 너무 사랑해서 깊이 빠져들면 인생이란 놈이 그 꼴을 못봐. 모든 걸 빼앗아가고선 면전에 대고 비웃어" 2012년 개봉한 영화 '브로큰 서클'은 컨트리 음악 밴드에서 벤조와 보컬을 담당하는 디디에와 타투이스트인 엘리제가 뜨거운 사랑에 빠지면서 두 남면가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결혼하고, 사랑스러운 딸을 백혈병으로 잃으며 겪는 변화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는 사랑과 음악, 타투... 그리고 죽음의 관점에서 인간세상을 보여주는 듯 하다.그야말로 첫 눈에 반한 남녀가 급속도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영화에 나온다.
‘물 폭탄’ 수준의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까지 예고된다.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중부 지방은 최대 5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은 폭우에 태풍까지 가혹 조건에서의 안전 운전법 및 태풍과 폭우 피해 관리법을 발표했다.◇태풍 불면 교통사고 치사율 15% 증가... 사고 원인 1위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장마와 태풍의 만남은 자동차에 가장 위험한 가혹 조건이다.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재해로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아진다. 2010년 태
제9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이 ‘2020 만해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14일 (금)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백일장은 한국 문학사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위대한 삶과 문학정신을 되돌아보고 시민들의 문학적인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운문부(시·시조)와 산문부(수필)로 나눠 진행되고,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올해는 운문부와 산문부를 나누지 않고 통합해 대상을 수여 하며, 부문별로 장원·특별·차상·차하·장려
강원도는 휴가철 안전한 여행문화를 장려하고 숨겨진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제6회 강원도 29초영화제’ 작품공모를 시작했다.주제는 ”강원도 & [ ]“로, 강원도에서의 재미있는 상황들과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감을 불러오는 이야기, 전시관·유적지·DMZ·전통시장·휴양림 등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안전하게 즐기고 힐링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내면 된다.본 영화제는 오감으로 느낀 강원도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분량의 이야기로 구성 ․ 표현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평소 소지하고 있는 기기들로 영상
올해로 22회를 맞는 국내 최초 야외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8.7-8.9, 강릉시 정동초등학교)가 오는 24일 오후 1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예매한다.예스24공연을 통한 인터넷 예매 안내 페이지 지난 22(수) 오픈, 예매는 24(금) 오후 1시부터 오픈된다. 오프라인 예매 티켓 판매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동시에 개시할 예정으로 총50석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진독립영화제는 본래 입장 관객 수의 제한이 없는 무료 영화제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책으로 부득이 유료 영화제로 운영된다
강원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에 위치한 호텔 '탑스텐'이 1층 잔디 정원에서 야외 카페를 오픈,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 우려속에서도 철저한 위생과 방역으로 주말 객실 분양은100%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호텔 '탑스텐'이 야외 카페를 개장하면서 고객들의 반응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1층 야외 잔디 공간을 활용한 '야외 카페'는 다양한 음료와 생맥주, 프리미엄급 안주를 제공하며, 시원한 바다 전망이 일품으로 꼽힌다. 호텔 '탑스텐' 관계자는 "특급세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계의 분위기를 환기하고 하반기 도내 문화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예술지원 2차 공모를 추진한다.(재)강원문화재단은 지난 2월 전문예술지원 1차 공모를 통해 161개 사업, 10억 7,03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지난해 전문예술육성지원 2차 공모 지원금보다 약 2억 원을 증액한 3억 원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음악, 전통, 예술일반까지 총 7개 분야이다. 지원대상은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
강원 정선 하이원 리조트가 '사진으로 담아낸 하이원 리조트'라는 주제로 "2020 하이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하이원리조트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싶은 전문가와 일반인들은 개인이나 3인 이하 팀을 구성,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공모신청서와 공모작품을 첨부해 이메일(high1photo@greenpost.kr)로 제출하면 된다.출품규격은 전문가 부분 5,706*3,840pixel, 10MB 이내의 JPG파일, 일반부문은 3,264*2,4480pixel, 3MB~10MB
여름철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찰옥수수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정선군이 팔을 걷어 붙였다. 정선찰옥수수는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37호로 등록, 여름철 대표 영양 간식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일부터 본격 출하되는 정선찰옥수수는 관내 105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 및 재경남.포항.구미.울산.안산 등 출향단체와 도민회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정선찰옥수수는 올해 150만개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공급돼 그 인기를 실감케
제22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코로나19의 추이를 살피고 숙고한 끝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 입장 관객 수를 제한하는 등 축소된 형태와 규모로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개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전 섹션이 무료 야외 상영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한 관객의 안전 보장을 위해 22회째 열리는 올해의 행사를 입장 관객 수를 제한하고, 공식 예매처를 통해 입장 티켓을 구매해야 참가할 수 있는 등 변경된 형태와 규모로 축소 개최된다.정동진독립영화제 박광수 집행위원장은 “입장권은 노쇼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1
강원 삼척시 갈천동에 건설중인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 아파트가 KTX동해 개통 등 교통망과 입지가 월등히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척시 갈천동 102-1번지 외 5필지 일대에 건설중인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 건축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으로 거의 30층을 바라보는 삼척에서 유일한 고층 아파트로 이름을 알리며, 순조로운 공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총 885세대를 공급하는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는 강원남부권에서는 보기 드문 아파트로 7번국도와 삼척 IC가
수요일인 6일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다.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3도 △인천 11.5도 △수원 8.8도 △춘천 10.0도 △강릉 13.4도 △청주 12.0도 △대전 13.9도 △전주 13.4도 △광주 15.9도 △제주 16.5도 △대구 14.0도 △부산 15.6도 △울산 14.9도 △창원 14.2도 등이다.기상청은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내륙에서 25도 이상 오르고 전남 내륙은 30도 내외까지 올라 덥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