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올림픽 알리미였던 강원특별자치도 강원2024 콜센터는 올림픽 민원·문의 총괄 접수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대회 기간 중(1.15.-2.4. 08:30-21:00, 야간·공휴일 2-3명 근무) 강원2024 콜센터는 입장권 200건, 교통 149건, 경기운영 126건, 불편신고 37건, 문화행사 34건, 기타 올림픽 전반 109건으로 총 655건의 올림픽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강원특별자치도 콜센터란?'전국 어디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24.2.9.~2.12.)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223개소, 약국 250개소 등 총 473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또한,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등 민원 상담을 위해 19개반 103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한다.이와 함께 재난 상황 발생 시
1일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 습하고 무거운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산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2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5~10cm(많은 곳 15cm 이상)의 눈이 예상되며, 강수량은 5~20mm다. 주말인 3일(토).4일(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4일(일) 오후는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아침 기온은 -8~1도, 낮 기온은 1~10도가 되겠다.한편,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도로 살얼음 등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강원특별자치도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명절을 보내는 풍경이 익숙해진 시대 상황에 맞춰 설 연휴 기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동행 캠페인'을 22일부터 2월 8일까지(2주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준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도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가슴줄 잡아야 하며, 반려인은 목줄가슴줄 길이 2m 이하, 외출 시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및 배설물 수거 등을 해야 한다. 또, 비반려인은 타인 반려동물 만지기 전 동의 구하기, 큰소리를 내며 갑자기 다가가지 않기 등이다.이번 동행 캠페인은 시군별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도민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 9개를 최종 선정했다.도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시군을 제외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이 중 13개 시군이 신청, 최종 9개 축제를 선정했다.선정된 9개 축제 중 1~5위 축제에 각각 3천만 원, 6~9위 축제에 각각 2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하고,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홍보 마케팅, 현장참관 컨설팅 등 간접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또한, 높은 평가를 받은 상위 3개 태백산눈축제,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 인제빙어축
너무 착하게 살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99번을 잘해줘도 1번 못 해주면 실망하고, 99번을 배려해도 1번 아니라고 답하면 답답한 사람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러니 너무 착하게 살 필요 없다. 99번 못 해주다가, 1번 잘해줬을 때 오히려 고마워하니까항상 잘해준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든, 오래된 친구 관계이든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비중을 다르게 두자, 타인에게 쓸 시간을 나에게 더 써가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자.평생 내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이니까.혼자 여행도 가고, 책도 읽
오대산을 품은 해발 700m 강원 평창 진부의 겨울은 그야말로 축제장이 됐다. 평창 진부에서는 '평창 송어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겨울 같지 않은 이상 기온이 이어지면서 축제가 일주일 연기됐지만, 평창 송어축제가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평창 송어축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에 맞춰 송어도 작년보다 20t가량 더 방류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송어잡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장은 5천여 명의 관광객을 동시에 수용할 만큼 큰 면적으로 이곳에서는 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사진)은 지난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의미있는 미술장터가 열려 눈길을 끈다.이번 장터는 재능있는 신진작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꾸준하게 아트페어를 열었던 플랫폼702(대표 엄덕영)의 5번째 미술장터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DDP 카페 페소니아에서 열린다. 인지도가 부족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작가 39명의 작품등 120여 점이 작품에 참여한 가운데 60여 점의 작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회화를 비롯해 조형,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소비자를 만났으며 카페라는 이색공간에서 미술장터를 열어 테스트 마켓으
강원 원주시 별누리 작은도서관(관장 이상훈)과 하트톡(대표 안현지)은 지난 16일 원주 평생교육원 학습관에서 원주시민과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제14회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월을 맞아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제로 한 북토크, 클래식 콘서트, 가족 인성놀이, 경품선물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안현지 대표는 “가족 북콘서트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선물은 가족의 ‘사랑’이다"라며 "더 밝은 가족문화가 형성되는 원주가 되길
2023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바야흐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차분하게 한 해를 돌아보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재충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말연시의 설렘이 가득한 이 때,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올겨울의 끝을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으로 장식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아이와 함께하는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성맞춤인 강원 지역의 대표적인 리조트 3곳의 패키지를 소개한다. ● 아이 최대 2인 무료! 웰니스 전문 리조트 ‘선마을’의 ‘아이 Pass’ 패키지 서울 기준 자차로 1시간 내외의 강원도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2023 또바기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감성캠프' 사업이 성료했다.'2023 또바기 체육돌봄 다문화가족 감성캠프'는 다문화 및 이주 배경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캠핑 체험을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 형성 및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느끼게해, 참가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공존하는 바람직한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펼쳐졌다. 또, 다문화 및 이주 배경 청소년 가족들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국내 최초로 9m 높이의 레고 브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레고랜드 브릭스트릿 광장에 설치된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총 36만 4000여개의 레고 듀플로 브릭으로 제작, 국내 최초의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로 높이는 무려 9m 83㎝에 이른다. 레고 트리에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내달 25일까지 오후 5시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점등식을 시작하기 전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입은 댄서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퍼뜨린다. 레고랜드에서는 또 온 가족 참여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2023년 화목원(사진) 방문객이 11월 현재 20만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최근 몇 년간 도립화목원 방문객 수는 2021년 125,307명, 2022년 163,370명에서 서서히 증가 추세에 있다. 올해 방문객 증가 주요 원인으로는 봄철 벚꽃축제, 어린이날 행사 및 가을철 국화축제 등을 꼽을 수 있다,특히, 봄과 가을철 야간개장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원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산림박물관 리모델링 및 체험실
강원도 내 스키장에서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24일 각각 슬로프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알렸다. 또, 12월 1일에는 춘천 엘리시안 강촌, 12월 8일에는 정선 하이원스키장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올겨울 예년보다 많은 눈이 내린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전년과 달리 겨울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이에 스키장을 운영하는 리조트 업계는 스키 장비 발렛, 노후 렌털 장비 교체 등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강원 강릉과 동해.삼척 해변을 잇는 53㎞의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가 1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져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는 바다열차 추가 신차 도입에 과도한 비용과 코레일.관련 지자체의 예산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코레일관광개발은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2007년 7월부터 강릉∼삼척 해안을 운행한 바다열차가 12월 26일부터 운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한편, 바다열차는 노후 열차를 활용해 차별화한 내부 공간과 외부 디자인으로 동해안의 넘실거리는 바다와 눈부신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
청소년들의 자아 실현과 꿈을 그려낸 '내 꿈을 Dream' 공연이 17일 오후 1시 강원 삼척 도계고(교장 최승국) 느티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삼척문화연구소(대표 김혁준) 주관한 '청소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계고 학생들의 연극에 대한 열정과 참신한 연기력을 엿볼 수 있었다. '내 꿈을 Dream' 공연에는 최승국 교장을 비롯, 도계고 학생들과 교사,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삼척 도계고 학생들의 우수한 연기력은 물론, 그동안 학생들이 마음속에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강원디자인페스타 EI(Event Identity)인 Gdf(Gangwon design festa)를 출품, 본상(Winner)을 수상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어워드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강원디자인페스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 DMO(지역관광추진조직)와 함께 아리랑마을 조성사업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리랑마을 게릴라 콘서트를'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정선몰, 정선농업인회관 주차장에서 정선아리랑시장 및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음악공연, 푸드쇼가 진행됐다. 또, 12시부터 15시까지 인기 개그맨 오정태와 윤성호가 진행을 맡아 리아, 스페이스A, 이설아(판소리), 밴드죠, 우리동네 파바로티, 마로니에 윤효상 등 초청가수
강원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11일 청소년 버스킹 공연을 주제로 개최된 ‘2023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BUSKING –Fall-’ 행사가 청소년들과 지역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여성가족부·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BUSKING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 마데카솔 (밴드/남희선 외 5명) ▲ 혼 (밴드/정이준 외 4명) ▲ 3월 (밴드/김강유 외 4명) ▲ 간지걸스 (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