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은 춘천시장후보로 사실상 변지량 춘천비전21 연구소장을 추대하고, 시청 기자실에서 변지량 후보의 춘천시장 출마기자회견과 함께 춘천시의원, 도의원 예비후보 등 일명 바른미래당의 '춘천팀'을 소개했다.바른미래당 춘천시장 후보로 출마선언 한 변지량氏는 “춘천 발전 위해서는 정당을 떠나 화합이 필요한데, 매일 싸우는 민주당과 한국당 보다는 바른미래당만이 화합과 협치의 중심에 설 수 있다”며 "시장 적임자는 변지량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한 바른미래당 춘천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18일 서장 집무실에서‘통장 및 도장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농협은행 강남동지점 손관열(50.남) 부지점장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손 부지점장은 지난 9일 오전 10시경 A씨가 1,000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불안해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112에 신고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집에서 통장과 도장을 절취 후, 은행에서 B씨 명의로 돈을 인출 후 도주했다.이에 출동한 수사관들이 통장명의자가 다른 것을 확인 후 피의자 검거했으며 손 부지점장의 신
강원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나영)은 1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해 원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어르신 40여명과 함께 숲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을 신청·발급 받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숲 치유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 찐빵 만들기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 심신의 안정과 소통기회의 확대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한편,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숲 체험 활동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대상자를 매년 초에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숲 체험 활동은 작년에 이어서 세 번째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3일부터 춘천경찰서 수사과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비상 단속체제를 가동한다.'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관련 각종 신고접수·처리, 우발적인 상황 초동조치 및 관계기관에 대한 상황전파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또,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중대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특히, 신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9일 오전 춘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강원대·한림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경찰.대학생 합동순찰 및 치안협력을 위한 '캠퍼스폴리스'간담회를 개최했다 .'캠퍼스폴리스'는 춘천경찰과 강원대·한림대학교 총학생회 소속 54명의 재학생이 함께 매주 목·금요일 21시∼23시까지 대학교 교내 및 주변 범죄취약지를 합동 순찰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실질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향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내 및 대학교 주변 원룸일대의 범죄취약지역을 진단하게 된다.특히,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5일(목) 애막골 등산로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기온 상승 등으로 바깥 운동이 잦은 시기를 맞아 등산로를 찾은 주민들에게 호신용 비상벨과 안심 호루라기를 배부하고, 범죄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한편, 춘천경찰서에서는 안마산, 국사봉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등산로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가 2017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장애인복지관에서 ‘A등급’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사회복지시설 평가는「사회복지사업법」(제43조의 2)에 의해 3년 주기로 시설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특히,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2014년, 2017년 4회 연속 ‘A등급’으로 시설환경,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김영미 관장은 "3년마다 진행되는 사회복지시설평가에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8일 오전 8시 석사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춘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안전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학교 앞 주차금지 와 30km로 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나영)은 지난 6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남자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실내낚시를 체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춘천의암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께 치엔롱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춘천아재낚시클럽에서 낚시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낚시 체험이 처음인데 오랜만에 온 몸에 엔도르핀이 돌았다"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원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나영)은 지난달 27일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018 밝은 달 정(精)맞이 축제’를 개최했다.매년 정월대보름에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2018 밝은 달 정(精)맞이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떡메치기, 딱지치기, 전통팽이 등 전통민속문화를 체험하고 2018년 새해소원성취를 기원했다.특히, 척사대회는 지역주민 64명을 대상으로 4명씩 16조를 편성, 척사대회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5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재향경우회장, 노인회 부회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경우회 및 노인회 회원 등 60명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향후 경찰 지구대에 배치돼 학교 주변 및 통학로를 중심으로 아동안전을 위한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춘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009년 아동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아동안전 지킴이 10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또, 해를 거듭할수록 인원을 보강해 지난 2014년부터 40명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26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춘천경찰서장, 춘천소방서 방호구조과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소방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각종 사건․사고시 초동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협력,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29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레저 자원이 풍부한 춘천을 밝히며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9일(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레저 자원이 풍부한 춘천을 밝히며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해 11월 인천을 시작으로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서울을 달린 성화의 불꽃은 강원도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이날 춘천의 명물인 열기구와 스카이워크 등을 접목한 성화봉송이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성화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지난 29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춘천경찰서 다문화치안 봉사단과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통역서비스 제공 및 치안봉사활동을 약속하고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가 지난 16일 오후 3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대표, 이철규 도당위원장,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선출직, 당원 등 2천여 명이 모였다.최초 1천여 명으로 예상됐던 신년인사회에는 강원 전역에서 모인 자유한국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취재진의 열기도 뜨거웠다. 이철규 강원도당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올림픽 기본정신은 정치색이 없다"며 "밥상을 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17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실장, 교경협의회(회장 김원중 목사)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홍보와 붐업을 위한 교경협의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춘천경찰서 교경협의회장 김원중 목사(우리장로교회)의 설교, 민생안정·법질서 확립을 위한 축도, 행사 참석자들의 새해 덕담 인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규문 서장은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춘천, 성공적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교·경이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가 안전한 골목길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가운데 춘천지방법원 옆 130m 골목길에 '반짝반짝 힐링골목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힐링골목길은 벽화와 LED조형물의 장점을 착안해 그간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에 적용되지 않았던 고휘도반사지를 이용, 새로운 범죄예방 환경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계절 컨셉의 다양한 조형물, 꽃을 형상화한 반사경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하트·천사 날개 포토존을 설치하여 이색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춘천 명동 브라운상가 일원에서 연말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명예경찰소년단/경찰희망동아리(고등학교)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소년단, 강원고, 유봉여고, 사대부고, 성수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찰희망동아리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춘천시 환경과와 협업해 88공원, 무릉공원, 석사동 산책로, 보으이산 순의비 여성 공중화장실 세면대 부근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음성인식 비상벨은 여성 음성을 인식해 '사람살려', '살려주세요'라고 외치기만 해도 화장실 외부 경광등이 울려 주위에 긴급 상황을 알리게 된다. 또, 자동으로 강원지방경찰청 112상황실과 연결, 경찰과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이규문 춘천서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이
강원 춘천경찰서는 심야시간 춘천 시내 PC방을 돌며 현금 등을 훔친 A(29.남)씨를 검거, 구속했다.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4시 15분경 춘천시 경춘로에 있는 모 PC방에서 업주가 졸고 있는 틈을 이용해 카운터에 보관중이던 현금 50만원을 훔쳐 달아난 이후 부산 사하구에서 추적중인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를 수사 중이며 심야시간 영업장에 다액의 현금을 보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