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우체국(국장 연장길)은 10일 정선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택관리공단 강릉송정관리소(소장 박기영)는 다사랑나눔봉사회(설악산지게꾼 임기종)와“1사1단지 결연식”을 체결, 송정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원(회장 김영호) 30여 명을 초청해 문화여행을 펼치고 있다.관리소에서는 지난달 30일 울진지역 백암온천, 성류굴, 삼척 지역 등 문화여행을 가졌다.한편, 다사랑 나눔 봉사회는 매년 송정주공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및 효도여행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원장 강은용)은 7일 정선 5일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도 더불어 진행한 가운데 새로운 홍보 현수막 설치와 함께 파스를 제공, 병원 홍보도 병행했다.정선병원 관계자는 "10월에 개최될 정선군 대표 축제인 정선아리랑제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정선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친화적인 병원으로서의 이미지 향상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제고에 노력하겠다"
강원 홍천의 내면중‧고등학교(교장 고명종) 학생들이 5일 본교에서 교내 ‘계방제’축제를 통한 동아리 체험별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 534,000원을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기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6일 (사)이웃에 따르면 지난주 한 학생이 전화로 ‘내면중학교 학생회(회장 맹지호‧3)와 내면고등학교 학생자치회(회장 임보빈‧2)에서 주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함께하고 싶다’고 뜻을 전달했다.이에 지난 5일 내면중‧고교를 방문해 임보빈 학생자치회장, 고명종 교장,
◇ 과장급▲ 소통담당관 강성국 ▲ 기획감사담당관 심재희 ▲ 행정과장 황윤상 ▲ 전략사업과장 고석민 ▲문화교육과장 정의출 ▲ 체육위생과장 전진철 ▲ 회계과장 박남기 ▲ 안전과장 최성규 ▲ 관광과장 권순찬 ▲ 환경과장 김용주 ▲ 의회 전문위원 최용봉 ▲ 북삼동장 임정규 ▲ 발한동장 이강운 ▲ 민원과장 최원근 ▲ 도시과장 문명종 ▲ 투자유치과장 직무대리 박종을 ▲ 부곡동장 직무대리 박희종 ▲ 동호동장 직무대리 김상호 ▲ 망상동장 직무대리 이월출 ▲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파견 연장 전춘미 ▲ 평생교육센터 소장 직무대리 강성운 ▲ 허가과장 직
지난달 30일(금) 오후 3시경 강원 삼척시 성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익명의 주민(여/79세)이 성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에 김후기 성내동장은 "익명의 기부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이고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어르신께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장에 한상철(52.사진)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이 취임했다.한 서장은 "동해안을 비롯해 독도 등 해상 주권 수호와 해상범죄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이와 함게 해양 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서는 해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직원 상하 간 소통과 이해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 동해안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경북 봉화 출신인 한 서장은 안동고, 한국방통대 법학과,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 후 지난 1991년 6월 순경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강원지역 화재와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을 가장 먼저 접하고, 소방력 출동을 지휘하는 베테랑 소방관이 업무 틈틈이 소방분야를 연구한 끝에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김형도(57) 강원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지난 30일 강원대학교 방재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김 실장은 방재전문대학원 재해방재과정을 이수하고, '우리나라 의용소방대의 활동실태 분석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논문에서 현대적 관점에서 의용소방대의 이념과 특성, 기본 이론을 검토하고 의용소방대의 전문영역 확대와 교육훈련 강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민들레카 강원권역 사무소)에서는 9월 취약계층·장애인가정대상으로추석 귀성길 지원을 시행한다.대상은 취약계층 가정·장애인 가정 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018년 8월 29일(수) ~ 9월 16일(일)이며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선정자는 9월 21일(금)~27일(목) 6박 7일간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되며 선정 발표는 9월 18일(화)에 공지한다.또, 민들레카 강원권역에서 1기관을 지원하게 되며, 차량(카니발 11인승), 유류, 기사, 여행경비(32만원)등을 지원
강원 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28일 인제군에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6개대 371명으로 구성,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또, 각종 화재예방 홍보,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지역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전현길 연합회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이 미래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인재가 지역에서 배출될 수 있는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원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옥순)에서는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 8월 이달의 으뜸 봉사상을 시상했다. 8월 이달의 으뜸 봉사상에는 정정순(여량면)씨가 으뜸 봉사자로, 정선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윤춘희)가 각각 선정되어 시상을 받았다.
제14대 강원 정선군남성의용소방연합대장에 송수호(65.사진) 전 정선읍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이 취임했다.송 대장은 "정선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서 9개 읍면 의용소방대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겠다"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강원 삼척시 하장면 출신인 송 대장은 지난 1996년 4월 정선읍남성의용소방대에 최초로 임용, 전 정선읍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을 역임했다.가족으로 부인 윤미숙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다.
◇위호진(강릉.사진)·정수진(비례) 도의원은 24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에서 열리는 `남북 강원 유산의 세계화'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류태호 태백시장은 지난 23일 문곡~백산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등 시의 공공투자 사업장 10개소를 현장 점검했다.◇김철수 속초시장은 지난 23일 오전 11시30분 태풍 대비 피해 예상 지역을 사전 점검했다.
(사)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 정선병원지회(지회장 이기림)에서는 23일 정선장학회를 찾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장학회이사장(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백5십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사)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 정선병원지회 환자들이 병원 내 과수원에서 재배한 블루베리와 복숭아의 판매 수익금으로 전달됐다.한편, 정선병원지회 환자들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원 홍천경찰서(서장 이성호)가 혼자 거주하는 독거 가구가 늘고 있는 홍천 농촌현실을 감안해 ‘보고, 듣고, 느끼고’의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전개하며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에 노력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홍천경찰서는 112순찰차량을 이용한 지나가는 순찰이 아닌 직접 무더위 쉼터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순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서석파출소(소장 정상구)는 농촌인 지역여건상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주변인들에게 감동과 자연스러움을 전하는 인물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제27회 관동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된 조관선(사진.69) 삼척예총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조 회장은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강원문학작가상, 한국문협작가상, (사)한국문인협회 2014년도 작가상 등을 수상, 이미 강원권에서는 이름 난 소설가로 칭송받고 있다.조 회장은 제1소설집 '유전인자'를 발간하고 6년이 지나 2013년 중단편집 '고장 난 도시
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계절 양생차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이들은 복지관을 찾아 이지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 50만원을 전달했다.사계절 양생차 프로그램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지윤) 거점센터인 고한분소에서 정선군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들은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희망하는 평생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사계절 양생차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올해 고한에서 개
강원 삼척 출신 류재율 변호사(법무법인 코러스. 사진)가 '근로자 인격권 보호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박사학위(고려대 대학원) 논문을 발표, 노동계 및 학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최근 ‘땅콩회항 사건’, 협력회사 직원에 물컵을 던진 '물벼락 사건', ‘미투 운동’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를 괴롭히는 '태움 문화' 등 연일 '갑질'로 일컬어지는 근로자의 인격권 침해 사례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사회적으로도 크게 이슈화 되고 있다.그러나, 근로자의 인격권이 아직까지 법적인 권리
"최저임금 인상에 15년 운영해 온 내 식당부터 폐업하고 싶어" 정부가 2019년 최저임금을 확정.고시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대정부 투쟁을 불사하고 있다.내년 최저임금이 확정되자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은 이번 정기 국회를 겨냥해 최저임금의 업종.규모별 구분 적용 의무화가 담긴 개정안의 입법화를 주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삼척시지부 김정애 지부장이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김 지부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최저임금에 따른 부작용과 외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