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오는 6일(수) 오전 10시 남양동 충혼탑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학생, 공무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실시하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오는 6.13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병찬(사진.62) 후보가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30년 동안의 행정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삼척시정을 펼친다면 삼척시를 동해남부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노인복지 종합센타를 건립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노인복지를 증진시켜 어르신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이 후보는 "도시재생사업과 도경역 일원에 남북물류전초기지를 유치하여 동해남부의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60년대의 삼척의 영광을 되찾고, 삼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지난 31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 협의회 회원 및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관내 특정대상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간자율 안전관리체제의 조기정착과 소방 정책 홍보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자율 안전관리 협의체이다.이번 간담회의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2018년 개정된 소방관계법령 전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등 예방정책 참여 ▲협의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
오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동해시장 후보들의 첫 유세현장이 열렸다.동해시 천곡동 중심가에서 열린 첫 유세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후보가 먼저 기를 세웠다. 1시간 여 동안 진행된 선거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승호 후보는 "문재인 정권에 힘입어 환동해 벨트를 마련해 동해시가 동해안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더불어 동해시를 최고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날 6시 30분부터 진행된 자유
강원 삼척시 오분동현안대책위원회(이하 오대위, 위원장 이재덕)는 오분동 9개 사회단체와 함께 6.13지방선거 삼척시장 후보자 선거 캠프를 방문해 정책질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오대위에 따르면 삼표시멘트의 미세먼지와 발암물질 배출,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로 인한 마을 황폐화, 삼척하수종말처리장 악취, 쌍용자원개발 삼척사업소의 대형차량 운행 등으로 인한 마을 붕괴를 지적했다.또, 오대위는 "포스파워삼척화력발전소 건설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가 예상된다"며 "생활환경 피해가 예상되는 등 삶의 터전이 황폐화됨은 물론, 마을이 붕괴되는
강원 동해시가 착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시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희망 인센티브를 조사한 결과, 전자 제품 지원 10개소, 시설 개선 4개소, 공공요금 및 쓰레기봉투 지원을 9개소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해당 의견을 전폭 반영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업주의 편의를 위해 업소별 자율적으로 희망 품목을 구입하고 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한편, 동해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매년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으며, 매월 1회 '전 직원 착한 가
18개 마을 876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복합설비 추진2018 신재생에너지 정부공모사업비 70억 5천 5백만원 투자 강원 삼척시는 올해 주거 밀집지역 18개 마을에 70억5천5백만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를 복합 설비하는 '전기요금 제로마을'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삼척시는 지난 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주 내용으로 응모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지난 1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
강원 삼척시 삼표시멘트 노조위원장 선거가 법원의 선거중지 가처분과 관련, 내달 5일 치러진다.삼표시멘트 노조위원장 선거는 지난 17일로 예정됐지만, 법원이 선거절차를 중지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앞서 삼표시멘트 노동조합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노조위원장 입후보자 신청을 받았다.한편, 내달 5일 투표를 거쳐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할 계획이다.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삼척시장 후보에 나선 자유한국당 김인배 삼척시장 후보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김 후보의 전과기록을 소명했다.김 후보 측 관계자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김 후보의 전과기록이 일부 왜곡 돼 이를 선거에 악용하고 있다"며 "일부분만 편집해서 음해하려는 목적으로 SNS에 퍼뜨리고 있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 소명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후보의 지난 1979년 상습절도(징역8월 집행유예2년)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때 너무 가난하게 살아 배고픔을 참지 못해 동네 수퍼에서 과자를 훔친 것이 적발돼 한 번은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동해시 추암 해수욕장 및 캠핑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동해소방서와 북평 의용소방대,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등 총 25명이 참여 했으며 ▲취사 후 뒷불 확인 철저 ▲폭죽 및 풍등 날리기 자제 ▲담뱃불 함부로 버리지 않기 ▲강원119신고앱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을 중점 홍보했다.김준 예방담당은 “화재는 우리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잠시만 부주의 하면 언제든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여행지에서 좋은
오는 6.13지방선거 삼척시장 후보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희태(사진.46) 후보가 세부공약을 발표했다.양 후보는 "열린시장실을 운영, 권력의 이양을 비롯해 시민이 주인이고 시장이 고용인이되는 진정한 권력의 교체를 이루고 소통을 하겠다"며 "민심과 민생을 직접 몸으로 살피며 시민 누구나 만날 수 있는 든든하고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을 밝혔다.또, 양 후보는 "시민이 권력의 주인으로써 행정,의회,보조금지급 사회단체를 종합적으로 관리감독하는 시민주권행사의 핵심기구 설립으로 행정의 오.남용을 감독하고 시민의 주인의식과 참여를 통한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봉축법요식 및 각종 행사를 위해 동해시 삼화사를 찾은 내방객을 상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석가탄신일 삼화사 고정배치 인력 및 일반사찰 유동순찰 인력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주요 내용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원119신고앱 설치 등을 중점 홍보했다.이 밖에도 소방서에서는 삼화사, 감추사 등 주요 사찰에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고 대원사 등 일반사찰 29곳에 유동순찰을 실시하는
강원 삼척시는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 동해고속도로 개설 등 확충된 접근성이 나아지면서 삼척종합발전단지 및 LNG생산기지와 연계한 신규 농공단지를 원덕지역에 조성한다.90년대에 조성된 도계, 근덕 농공단지는 이미 포화상태로 입지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용지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삼척시는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농공단지 입지선정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통해 원덕읍 월천리 일원에 약 148천㎡ 규모 신규 농공단지를 최종 선정하여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진행한다.산업시설 용지, 도로, 주차장, 녹지 등 3년 6
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 지역위원회(위원장 문대흥)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도시를 위한 동해시 건설을 위해 공약사항등을 함께 공유해 완전히 새로운 동해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며 "일자리가 넘치고 미래지향적 교육과 복지제도가 정착한 풍요로운 동해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기자회견에는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를 비롯해 강두구•김형원 도의원 후보, 최석찬, 곽
지난 1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출발한 2018 삼척장미축제가 22일 폐막식과 장미가요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 보다 방문객이 두배 이상 대폭 증가하면서 약 40만여 명이 삼척장미공원을 찾아 명실공히 전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는 석가탄신일과 주말이 겹치면서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외지 관광객이 늘어난데다 축제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으로 홍보를 확대한 것이 5일간의 짧은 축제기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로 인
오는 6.13지방선거 삼척시장 후보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인배(사진.54) 삼척시장 후보가 삼척시 인구 유출에 따른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경기 침체 해법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 등 삼척 경제의 근본적인 변화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김 후보는 10대 공약 외에 매년 1천여 명의 중.고교 신입생 전원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교육복지 세부공약'을 발표했다.특히, 김 후보는 "교육경비를 연 40억원에서 80억원으로 대폭 향상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원비를 지원하겠다"며 "
강원 삼척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죽서루 풍류음악회' 상설 공연일로 정하고, '제7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를 오는 25일(금) 저녁 7시 30분 죽서루 경내에서 개최한다.'죽서루 풍류음악회'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풍류음악회를 찾는 '라벨라 오페라단'이 나서며 품격있는 성악 앙상블 공연을 펼쳐진다.이밖에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아를 비롯해 웅장한 비트앤브라스 연주를 선보일 트럼펫 최용석‧조형일, 트롬본 마수창, 색소폰 김동명, 튜바 안
강원 삼척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4회에 거쳐 시청 6급 담당 204명을 대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대응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총 3회에 거쳐 강원연구원 연구실장 박상헌 박사의 '저출산․고령사화와 지역소멸'이란 강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은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수연 박사의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지자체 인구정책 방향'이란 부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삼척시는 올해 3월부터 3회 250
오는 6.13지방선거 삼척시장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인배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4시 삼척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이철규 위원장과 김대수 선거대책본부장(전 삼척시장), 운영위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삼척의 변화를 다짐하며 열린 이번 출정식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은 "세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선거라는 것은 분위기나 지지도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기에 선거에 함께 참여하는 열망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삼척시민들은
오는 6.13지방선거 삼척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최승국 후보가 19일 오후 2시 삼척시 성내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동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지지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